엑소
그룹 엑소 첸이 전역한다. 이로써 첸은 팀 내 멤버들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엑소 첸은 지난 2020년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상근예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왔다. 그는 25일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돌아온다.
첸은 입대 전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복무 기간 동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는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첸은 입대을 앞두고 같은 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고 3개월 뒤인 4월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복무 중인 지난 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