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현주엽은 지난 24일 방송된 E채널 '토밥좋아'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다양한 디저트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현주엽은 수많은 종류의 디저트를 주문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활약(?)에 먹방 서열 1위인 크리에이터 히밥조차 "음료 하나를 언제 다 마신 거냐. 제주의 바다를 배 안에 넣은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멤버들의 놀란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먹방을 펼치던 현주엽은 "젊을 때는 맥주를 2만 cc 씩 마셨다"고 고백했고, 멤버들은 남다른 현주엽의 스케일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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