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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안전한 대한민국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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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안전한 대한민국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입력
2022.04.16 10:39
수정
2022.04.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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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내정자를 접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내정자를 접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윤 당선인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8년이 된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잊지 않겠다"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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