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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혼다, 얼티엄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공유 플랫폼 채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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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혼다, 얼티엄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공유 플랫폼 채용 예고

입력
2022.04.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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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전기차 기술 및 내연기관 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한 GM과 혼다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GM과 혼다는 얼티엄(Ultium) 배터리를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각 브랜드의 전동화 모델에 적용한다.

새로운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기차들은 오는 2027년부터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이러한 전략과 활동을 통해 북미와 남미, 그리고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 다채로운 GM 및 혼다 전기차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을 공유, 차량 제작 비용과 판매 가격 절감 효과를 통해 ‘대중적인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GM-혼다, 전기차 위한 공유 플랫폼 예고

더불어 GM과 혼다는 새로운 플랫폼, 얼티엄 배터리 등을 활용하는 것 외에도 장기 프로젝트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해 기술력 확보에도 나선다.

한편 혼다는 오는 2024년 데뷔할 혼다 프롤로그, 인테그라의 전기차 등을 통해 ‘협력’의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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