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상하이 봉쇄 일부 완화...거리로 나선 시민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상하이 봉쇄 일부 완화...거리로 나선 시민들

입력
2022.04.12 16:40
0 0


1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면 봉쇄 조치가 일부 해제된 중국 상하이에서 마스크 쓴 시민들이 주거지역 내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상하이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면 봉쇄 조치가 일부 해제된 중국 상하이에서 마스크 쓴 시민들이 주거지역 내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상하이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11일 중국 상하이의 한 주택단지 정문 앞에서 보호복 입은 사람들이 격리된 주민들에게 나눠줄 음식물 봉지를 건네받고 있다. 상하이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이날부터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11일 중국 상하이의 한 주택단지 정문 앞에서 보호복 입은 사람들이 격리된 주민들에게 나눠줄 음식물 봉지를 건네받고 있다. 상하이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이날부터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완장을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이 봉쇄구역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코로나19 급증을 막기 위해 봉쇄 중인 상하이에서 자국 총영사관의 비필수 인력에 대해 철수를 명령했다. 상하이=AP/뉴시스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완장을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이 봉쇄구역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코로나19 급증을 막기 위해 봉쇄 중인 상하이에서 자국 총영사관의 비필수 인력에 대해 철수를 명령했다. 상하이=AP/뉴시스


중국 상하시의 코로나19 격리 대상자들이 11일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항저우시 당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하이시를 돕기 위해 밀접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상하이 주민들에게 격리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항저우 신화=연합뉴스

중국 상하시의 코로나19 격리 대상자들이 11일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항저우시 당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하이시를 돕기 위해 밀접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상하이 주민들에게 격리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항저우 신화=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