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성능의 70%는 샤프트가 차지한다. 특히 드라이버와 우드는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중요한데 이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샤프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에서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매트릭스 레딕스(MATRIX RADIX) 샤프트’를 출시했다.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는 지난 2013년 박인비 프로의 US오픈 우승으로 이미 그 성능이 입증된 ‘매트릭스 레딕스’의 후속 버전으로 16각 공법(HD DESIGN)이 적용된 우드 전용 샤프트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는 MFS골프의 시그니처 공법 중 하나인 TTR(Tip Torsioal Resistant) 공법을 적용해 스윙 시 팁(TIP) 부분의 뒤틀림을 방지,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증폭시켜 비거리를 늘려 준다.
이와 함께 뒤틀림이 덜해 미스샷 확률이 줄어 방향성과 탄착군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볼을 최대한 밀어주기 때문에 맞바람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 즉, 골퍼들의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여줘 원하는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다.
이밖에도 CFI 공법으로 샤프트의 강도와 관계 없이 항상 일률적으로 팁과 버트 강도의 비율을 유지할 수 있다. (CFI 공법은 샤프트 휨의 변화를 16각 전체에 동일하고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FS골프의 매트릭스 레딕스 우드 전용 샤프트는 한국에서 제작되며, 전국 MFS골프 매장과 피팅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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