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덕질하는 기자] DKZ 재찬 "떨어졌던 자존감, '시맨틱 에러'로 회복"
알림

[덕질하는 기자] DKZ 재찬 "떨어졌던 자존감, '시맨틱 에러'로 회복"

입력
2022.04.07 16:11
0 0
재찬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재찬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작품은 배우에게 작든 크든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습관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시맨틱 에러'는 그룹 DKZ 멤버 재찬에게 어마어마한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는 떨어졌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재찬은 7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BL을 다룬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 DKZ의 컴백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새로운 DKZ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에서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추상우와의 싱크로율이 50%라고 했다. "말이 많지 않고 무뚝뚝하다는 점이 닮았다. 반면 상우는 계획적이고 철저하면서 정석의 길을 걸어가려 하는데 난 융통성 있는 걸 좋아한다"는 게 재찬의 설명이다.

디자인과 스타 장재영 역의 박서함과 유독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도 했다. 재찬은 "실제로 마음이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케미스트리가 나왔다. (스킨십이) 민망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각도를 많이 맞춰봤다"고 했다. 또한 박서함과 자주 만났다고 밝히며 그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연기의 기쁨을 깊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인연을 안겨준 '시맨틱 에러'는 그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재찬은 "3년 동안 활동하면서 자존감이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많은 분들이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셨다. 그러면서 우리 팀까지 함께 많이 사랑해 주셨다"고 밝혔다.

재찬이 박서함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재찬이 박서함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캡처

재찬이 속해 있는 DKZ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 그룹은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체이스 에피소드2. 마음(CHASE EPISODE 2. MAUM)'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재찬은 DKZ의 새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로 종형을 꼽았다. 그러면서 "(종형이) 리즈를 갱신할 듯하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이 합류했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재찬은 세 사람을 향해 "함께해줘서 고맙다. 새로 들어왔으니 잘 안 맞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다. 앞으로 더 많은 케미스트리와 즐거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멤버들과 단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외모 칭찬보다 가창력,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훨씬 좋다는 재찬은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학원물, 악역을 해보고 싶다. 그동안 맡았던 배역들이 순진하거나 똑똑했다. 사연이 있는 악역을 해봐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DKZ 활동과 관련해서는 "예전 모습보다 더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무대에서 행복한 에너지를 쏴 드릴 수 있으니까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뭘 해도 못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은 앞으로 펼쳐질 재찬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재찬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