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설경구 "지강인 캐릭터, 너무 멋져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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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설경구 "지강인 캐릭터, 너무 멋져 부담스러웠다"

입력
2022.04.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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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야차'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넷플릭스 제공

'야차'로 돌아온 배우 설경구가 지강인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이 너무 멋져 부담감을 느끼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5일 넷플릭스 영화 '야차'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나현 감독과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이 참석했다.

'야차'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중국 선양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국적인 배경과 화려한 액션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경구는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공공의 적' '그놈 목소리' '해운대' '자산어보' '킹메이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던 그가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설경구는 "책이 정말 재밌었다. (캐릭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멋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강인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서 멋짐을 줄여달라고 했다. 감당이 안 될 듯했다"고 밝혔다.

나 감독,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설경구는 "촬영 외에도 많은 시간을 가졌다. 감독님께서 숙소로 초대해 주셨다. 장을 보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셨다. 계란말이, 찌개 등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야차'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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