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자산&시설관리본부 최연충 고문·김규훈 이사 선임
한국-일본간 크루즈페리와 고속화물페리 정기서비스를 제공하는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지난 1일 신규 임원 3명을 선임하고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팬스타그룹은 안재천 팬스타인프라건설 사장, 최연충 그룹자산&시설관리본부 고문, 김규훈 그룹자산&시설관리본부 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안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영엔지니어링, 진화기술공사, 기술사무소 원엔지니어링을 거쳐 거원에코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 고문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2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를 거쳐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초빙교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규 임원
△안재천 ㈜팬스타인프라건설 사장
△최연충 그룹자산&시설관리본부 고문
△김규훈 그룹자산&시설관리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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