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22년 방송협회 정기총회·이사회 열어
한국방송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김의철 KBS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은 현 회장인 박성제 MBC 사장, 박정훈 SBS 사장, 김유열 EBS 사장, 김진오 CBS 사장이 맡게 됐다. 사무총장은 김웅규 KBS 심의위원이 맡는다. 임기는 오는 8월부터다.
이날 협회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임기가 만료된 김의철 KBS 사장, 엄경철 KBS부산방송총국장, 이선재 불교방송 사장의 협회 이사직과 박찬욱 KBS 감사의 감사직 연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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