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비스만족대상]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를 차별하지 않은 채용을 통해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 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 여 개 매장에서 450배 증가한 1만 9,000여 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2025년에는 전체 임직원의 10% 정도를 취업 취약계층에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전체 임직원 대비 4%가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 리턴맘 바리스타도 지난 10년간 172명에 달한다.
40대 이상의 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71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65명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었다.
스타벅스의 커뮤니티스토어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해 대학생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타벅스 창업카페 활동을 통한 청년 창업문화 지원 프로그램, 장애 인식개선 활동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