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255명에게 지급
누적장학금 22억5500만 원 달해
인제대는 2022학년도 1기 인제스타 장학생 168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 총 1억6,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제스타 장학금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2,255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금액은 22억5,500만 원에 달한다.
인제스타 장학금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됐으며 인제대의 5개 핵심역량(창의·융복합·소통·협력·도전)에 영역별 비교과 마일리지를 부여해 학기마다 학년별 최상위자 200명을 선발해 지급하고 있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인제스타 장학금은 학생들의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의미있는 성과"라며 "재단의 전폭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더 많이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