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장되는 포인트, 이젠 쉽게 현금처럼 쓰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장되는 포인트, 이젠 쉽게 현금처럼 쓰세요

입력
2022.03.29 01:30
0 0

[2022 서비스만족대상] 트루스트체인

마일벌스는 Mileage와 Universe의 합성어로 포인트(마일리지)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트루스트체인(대표 정진형)에서 만든 포인트 앱 서비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포인트(마일리지)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20조원이며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정된 사용처와 여러 제약으로 인해 많은 포인트(마일리지)가 사장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난해 2월 기준 약 2조 4,000억원에 달한다.

트루스트체인은 이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포인트(마일리지)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벌스 앱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고객들의 포인트(마일리지)를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교환•통합하여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포인트 발행 기업에게는 부채 감소 및 마케팅 효과를, 가맹점에게는 신규고객 확보 및 매출 증가를,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모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기업·가맹점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포인트(마일리지)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마일벌스만의 포인트(마일리지) 경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 기업 목표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