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자인을 다듬은 ‘뉴 티록’ 공개

폭스바겐, ‘뉴 티록’ 공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티록이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다.

뉴 티록으로 명명된 신형 티록은 티록 고유의 컴팩트한 차체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더욱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새롭게 다듬어진 바디킷은 이전보다 더욱 선명한 대비를 통해 도로 위에서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폭스바겐, ‘뉴 티록’ 공개

더불어 실내 공간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선사한다. 대시보드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새로운 개편을 통해 보다 쾌적한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R-라인 사양을 새롭게 다듬어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과 공간 감성을 선사해 차량의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

뉴 티록은 다섯 종의 파워트레인을 마련해 다양한 시장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폭스바겐, ‘뉴 티록’ 공개

이외에도 뉴 티록에는 최신의 편의사양, 다채로운 안전 사양 등을 더해 시장에서의 만족감을 높인다.

한편 티록은 출시 이후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