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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탈출한 10세 고려인 동포, 할머니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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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탈출한 10세 고려인 동포, 할머니 품으로

입력
2022.03.22 15:35
수정
2022.03.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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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후 헝가리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아니따 양이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할머니 남루이자씨와 만나 기뻐하고 있다. 아니따 양은 광주 고려인마을 주선으로 이날 입국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후 헝가리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아니따 양이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할머니 남루이자씨와 만나 기뻐하고 있다. 아니따 양은 광주 고려인마을 주선으로 이날 입국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아니따 양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남아니따 양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뒤 현지에서 어머니와 고려인의 보호를 받으며 부다페스트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광주 고려인마을의 지원을 받아 한국행 비자를 발급받고 한국으로 입국했다.뉴시스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아니따 양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남아니따 양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뒤 현지에서 어머니와 고려인의 보호를 받으며 부다페스트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광주 고려인마을의 지원을 받아 한국행 비자를 발급받고 한국으로 입국했다.뉴시스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아니따(10) 양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할머니 품에 안기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루이자(56)씨의 손녀 남아니따 양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피해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다. 2022.3.22/뉴스1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아니따(10) 양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할머니 품에 안기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남루이자(56)씨의 손녀 남아니따 양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피해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다. 2022.3.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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