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침체된 민생 경제 가장 먼저 챙길것"
"경산시장 적합도 조사 3회 연속 1위" 주장
"8년 동안 최경환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면서 누구보다도 경산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지난 17일 도의원직을 사퇴한 오세혁(58) 전 경북도의원이 22일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로 침체된 민생 경제를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중방동 선거사무실에서 “경산 경제와 산업을 반석에 올려놓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겠다”며 “경산을 새로운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드는 등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확충에 힘쓰겠다”며 말했다.
공약으로 △대구지하철 1,2호선 트램연장 △3호선 중산동-옥산동-백천동-사동 연장 추진 △중산지구 복합문화센터건립 △산학연 혁신플랫폼 구축 △기업유치, 청년 취업과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임지두의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을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교두보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경산시장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며 "지명도와 호감도에서 타 후보에 앞서있다"고 자평했다.
자인 출신으로 △경산초ㆍ경산중ㆍ능인고ㆍ대구한의대 졸업 △10ㆍ11대 경북도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보좌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 위원장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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