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내맞선' 월화극 1위…'크레이지 러브'는 1%대 고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내맞선' 월화극 1위…'크레이지 러브'는 1%대 고전

입력
2022.03.15 08:29
0 0
'사내맞선' 김세정의 1인 2역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SBS '사내맞선' 영상 캡처

'사내맞선' 김세정의 1인 2역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SBS '사내맞선' 영상 캡처

배우 김세정의 1인 2역 연기가 빛나면서 '사내맞선'이 꾸준히 월화극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은 전국 가구 기준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8.7%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리(김세정)의 정체를 알게 된 강태무(안효섭)의 복수전이 펼쳐졌다. 신금희의 정체가 자신의 회사 직원 신하리란 것을 안 강태무는 의도적으로 신하리의 트집을 잡았다.

방송 말미, 강태무는 신하리의 친구 진영서(설인아)가 몰래카메라에 찍혔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다급한 마음에 강태무는 신하리의 이름을 불렀고, 신하리는 강태무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떻게 연애를 시작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크레이지 러브'는 전국 기준 1.9%를 기록했다. 1회 3.4%로 시작했으나 3회 만에 1%대에 접어들었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유료 가구 기준 7.9%의 수치를 보였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