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마이걸 미미,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마이걸 미미,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3.11 13:32
0 0

이날(11일) 확진 후 자가격리 중..28일 컴백 변동 없을 듯

오마이걸 미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미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미가 지난 10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미는 앞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교차감염 됐다. 확진 판정 이후 미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미미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7일 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 만큼 미미의 확진이 오마이걸 컴백 일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