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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줄 알았는데… 택배노조, '태업' 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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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줄 알았는데… 택배노조, '태업' 놓고 갈등

입력
2022.03.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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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간의 파업 끝에 간신히 합의안을 타결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노조의 태업을 놓고 다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이날 "노조가 조합원들에게 태업을 계속하겠다는 지침을 내렸고, 이는 명백한 합의 위반"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노조 측은 "태업 지침은 사실이 아니며, 대리점연합이 표준계약서에 부속합의서를 포함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것이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뉴스1

65일간의 파업 끝에 간신히 합의안을 타결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노조의 태업을 놓고 다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이날 "노조가 조합원들에게 태업을 계속하겠다는 지침을 내렸고, 이는 명백한 합의 위반"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노조 측은 "태업 지침은 사실이 아니며, 대리점연합이 표준계약서에 부속합의서를 포함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것이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뉴스1


65일간의 파업 끝에 간신히 합의안을 타결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노조의 태업을 놓고 다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뉴스1

65일간의 파업 끝에 간신히 합의안을 타결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노조의 태업을 놓고 다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뉴스1


65일간의 파업 끝에 간신히 합의안을 타결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노조의 태업을 놓고 다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움직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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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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