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유의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조율하는 SVE(Specialty Vehicle Engineering)이 새롭게 다듬은 콜로라도 튜닝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2022 750HP 익스트림 오프로드(750HP XTREME™ OFF ROAD)’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으며 단 5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될 예정이다.
‘2022 750HP 익스트림 오프로드’의 핵심은 쉐보레 콜로라도를 기반으로 더욱 화려한 시각적 매력을 제시할 뿐 아니라, 75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에 있다.
실제 SVE는 쉐보레 콜로라도의 차체에 깔끔하게 다듬어진 전용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그리고 추가적인 데크 구조물 및 서치 라이트를 더했다.
더불어 실내 공간에는 SVE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헤드레스트의 자수, 하이라이트 컬러 패널 등을 더해 더욱 선명하고, 명료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2022 750HP 익스트림 오프로드의 핵심은 바로 강력한 성능에 있다. 실제 SVE는 콜로라도의 보닛 아래에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부여했다.
V8 5.3L 엔진의 부품을 대거 교체, 개선하고 슈퍼 차저 등을 얹으며 750마력과 82.9kg.m에 이르는 강력한 토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2022 750HP 익스트림 오프로드는 폭발적인 가속 성능은 물론이고 오프로드를 고려한 차체 및 하체 셋업 등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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