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2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리스키(RiSKY)' 버전을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수진의 탈퇴 이후 5인조 체제로 재정비를 마친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공개한 콘셉트는 어떤 변화를 담고 있을까.
2일 자정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리스키(RiSKY)' 버전이 공개됐다.
멤버 수진의 탈퇴 이후 5인조 체제로 재정비 한 뒤 처음으로 컴백하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는 (여자)아이들의 시크하고 당당한 아우라가 담겼다. 특히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발산한 (여자)아이들만의 독보적인 에너지가 묻어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모노톤으로 그려낸 고급스럽고 시크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었다.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톰보이(TOMBOY)'를 비롯해 전곡 작곡, 작사에 (여자)아이들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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