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작가회의 제21대 이사장·사무총장 선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작가회의 제21대 이사장·사무총장 선출

입력
2022.02.28 16:21
0 0
윤정모(왼쪽) 소설가, 박관서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윤정모(왼쪽) 소설가, 박관서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는 26일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1대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윤정모 소설가, 신임 사무총장에는 박관서 시인이 선출됐다.

윤정모 소설가는 1968년 장편소설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1년에는 여성중앙 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이 당선됐다. 신동엽창작기금, 단재문학상, 서라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위원장, 양심수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관서 시인은 1996년 계간 '삶 사회 그리고 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7회 윤상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지회 지회장, 제1, 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자문위원, 계간 '푸른사상'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사장과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소범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