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돌아온다. 그는 대역 없이 공중에 떠 있는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돌아오는 박해진이 스틸컷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대역 없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28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 주인공 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이야기를 그린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박해진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마술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해진은 공중에 떠 있는 차차웅의 퍼포먼스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이 장면은 와이어 촬영으로 진행됐다. 그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마술사라는 독특한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박해진은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차차웅과 진기주는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정준호가 맡은 역할인 최검 장군과 차차웅의 티키타카는 웃음을 안긴다.
한편 올봄 방송 예정인 '지금부터, 쇼타임!'은 촬영 전 190여 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됐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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