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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4만1000명분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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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4만1000명분 또 온다

입력
2022.02.25 14:50
수정
2022.02.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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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예정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마련된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시연을 하고 있다. 이동형 PCR 검사소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에 투입돼 학생·교직원이 선별진료소에 갈필요 없이 현장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시스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마련된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시연을 하고 있다. 이동형 PCR 검사소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에 투입돼 학생·교직원이 선별진료소에 갈필요 없이 현장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시스

오는 27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여명분이 추가로 들어온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27일에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 24일까지 국내에서 총 1만7,660명에게 투약됐다. 25일 현재 재고량은 1만4,210명분이다.

지난달 14일 처음 들어온 팍스로비드는 고령층 확진자와 40대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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