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선 지낸 정창화 전 의원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선 지낸 정창화 전 의원 별세

입력
2022.02.15 16:17
24면
0 0
정창화 전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창화 전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창화 전 한나라당 원내총무가 15일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공화당 사무처 공채 1기로 정치에 입문해 5공화국 시절 민정당 전국구 의원으로 두 차례 활약했다. 13대 총선 때 경북 의성에서 당선된 뒤 14대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1998년 4ㆍ2 재보선 당선을 통해 재기했다. 한 차례 더 의원(16대)을 지낸 후 2004년 17대 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계에서 은퇴했다.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총무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김현동씨와 정연욱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등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 (02)3410-3151


김현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