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서울시의회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고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최근 부스터샷을 맞고 가슴통증을 느껴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기저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2002년 7월 6대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8, 9대에 이어 현재 10대 의원을 지내고 있는 4선 시의원이다. 7~9대 시의회 부의장을 맡았고, 현재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