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훅의 수장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이키가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에스팀 제공
댄스 크루 훅의 수장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이키가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이번 만남은 아이키의 활약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온 국내외 팬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이키는 15일 개최되는 첫 팬미팅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그는 자신의 댄스 실력을 십분 활용한 '몸치 탈출 방법' 클래스부터 고민 상담 코너, 팬들의 기대를 모은 Q&A 코너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간 남다른 입담과 재치, 팬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온 아이키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시간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아이키는 이날 소속사 에스팀을 통해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크게 기대 중이다. 팬들에게 댄서 아이키는 물론 인간 강혜인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키의 매력이 '대방출' 될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크리에이터 플랫폼 빅크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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