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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쇼노트 제공
가수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권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조권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권은 지난 10일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최초 검사를 진행한 뒤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즉시 보건소를 찾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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