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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도로의 시인성 높여 교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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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도로의 시인성 높여 교통사고 예방

입력
2022.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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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스트신상품] 프렌즈포라이프

프렌즈포라이프(대표 민경철)가 가로등 없이도 야간 악천후에 도로의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는 ‘빛반사 고강도 페인팅 아트’ 특허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밤에 비가 내리면 도로 차선의 빛을 흡수해 버려 운전자의 시계가 매우 불량해지는데, 이 기술은 준설토 및 유리알을 이용한 빛반사 콘크리트 공법을 적용해 빛의 반사율을 높여 도로 시인성을 확보해 주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기존 도로 중앙분리대 및 갓길 경계 차선의 어두운 단점을 개선해 전방 시계가 더 멀리 더 밝게 보이도록 보강해 주는 ‘민경철특허공법’을 적용했다.

‘빛반사 도로경계석’, ‘빛반사 도로표지병’, ‘빛반사 보도블럭’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도로안전시설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안심 아트 공간까지 확대 조성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빛반사 고강도 페인팅 아트’ 기술은 전국의 도로는 물론 도시재생부문의 상징조형물, 설치미술, 공간미술, 업사이클링 등에 활용돼 일자리창출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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