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코카N버터)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던 이들은 다시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코카앤버터 가가 리헤이가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지난 9일과 이날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가가와 리헤이는 지난 3·4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격리 치료에 집중해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치료를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으며 코카앤버터의 향후 활동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지난달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의 협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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