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미 빌라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몸에 상처 타살 가능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미 빌라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몸에 상처 타살 가능성

입력
2022.02.09 09:25
수정
2022.02.09 09:34
0 0

경찰, CCTV분석 용의자 파악 주력

경북 구미경찰서.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구미경찰서.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40분쯤 구미시 형곡동 한 빌라에서 A(6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와 따로 살고 있는 자녀가 “엄마와 연락이 안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A 씨의 몸에 상처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감식 등을 통해 타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