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L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지난 28일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썸씽로튼'에 출연한 서경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썸씽로튼' 측은 전 배우, 스태프 검사 결과 및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공연 일정을 알리겠다고 했다. 이충주와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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