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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 50대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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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 50대 1명 부상

입력
2022.0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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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A(50대)씨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등 공장관계자 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등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낮 12시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28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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