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코하이텍, 독보적 미세먼지 저감기술 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코하이텍, 독보적 미세먼지 저감기술 보유

입력
2022.01.28 09:00
0 0

[2021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세코하이텍

2017년 설립된 (주)세코하이텍(대표 주철인)은 대기방지 시설 제작설치 전문 기업이다.

세코하이텍은 기업부설 연구소를 갖춘 벤처기업으로 13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6월 기술 신용평가 전문기업 NICE 평가 정보에서 진행된 기술 신용평가(TCB)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술 인증과 2019, 2020 부산시 대표창업기업으로 인증 받은 명실상부 부산을 대표하는 기술 강소기업이다.

특히, 세코하이텍은 자체 개발한 VMET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의 주요 오염원인 유기성 화학 물질(VOCs)을 소각(RTO)이나 태우는 방식이 아닌 ACF 모듈에 포집된 VOCs를 전자빔을 통해 99% 분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에너지(70%)와 블랙 카본(23%)을 생성하는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VOCs 분자 하나에서 7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하반기 IPO 진출을 목표로 선정한 세코하이텍 주철인 대표는 “VOCs 저감은 물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국민생활편익을 증진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