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3년째 군 위문품
부영그룹은 설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육군 1군단 등 6개 부대에 과자 선물 세트 2,60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000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온 군부대 위문품이다. 그동안 전달한 위문품은 8만6,300세트, 금액으로는 6억4,000만 원에 이른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방역을 감안해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각 부대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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