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원이 의원 전 보좌관, 동료 직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원이 의원 전 보좌관, 동료 직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

입력
2022.01.26 11:40
0 0

경찰, 고소장 접수 수사 중

목포경찰서 전경.

목포경찰서 전경.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의 전 보좌관이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원이 의원실 지역사무소 전 보좌관 A씨가 전 직원 B씨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지난해 말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제출된 고소장에는 2020년 4월과 7월 A씨가 총선 당시 선거 캠프에서 함께 근무했던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으로, 구체적인 혐의 내용 등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