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그는 팀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확실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전작 뛰어 넘은 '초동 7만' 기록...입지 굳히기 성공
26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초동 기록인 6만 6천 장을 뛰어넘은 수치이자,문별의 자체 최고 성적이다.
앞서 문별은 '시퀀스' 발매 직후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문별의 새 미니앨범 '시퀀스'는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뤄진 시퀀스처럼, '사랑'을 테마로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듯 유기적으로 구성된 트랙리스트가 포인트다.
이와 함께 문별은 틱톡을 통해 타이틀곡 '루나틱'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유명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틱톡에서만 챌린지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하며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문별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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