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직 검사, 신호대기중 잠들어...경찰 출동해 보니 만취 상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직 검사, 신호대기중 잠들어...경찰 출동해 보니 만취 상태

입력
2022.01.26 00:05
0 0

안산 상록경찰서 검사 A씨 불구속 입건
1차로서 잠들어...면허 취소 수준인 듯

경찰 마크. 경찰청 제공

경찰 마크. 경찰청 제공

현직 검사가 만취 상태로 운행하다 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도권의 한 검찰청 소속 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 10분쯤 안산시의 한 사거리 1차로에서 신호대기 중 잠들었다가 뒤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광명시에서 안산시까지 20km 가량을 음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임명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