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정민이 최환희(지플랫)를 만나며 그의 삼촌인 故 최진영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가 2021년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KCM과 최환희는 김정민, 쇼리와 '뮤지션의 밤'을 마무리한다. 특히 김정민은 고 최진영과 각별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은다. 이와 함께 그는 "'영원'을 내가 부를 뻔 했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후 KCM은 최환희와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종로에 있는 보신각을 방문한다. 이들은 보신각에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환희는 "집에 빨리 가자"라며 KCM을 재촉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KCM과 최환희가 개성 넘치는 한복의상을 입고 색다른 예능감까지 터트릴 예정이다. 점점 무르익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MZ세대' 부자가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는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가정사를 고백하면서 잔잔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와 모녀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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