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와인선물세트 67종을 출시했다. 와인 입문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만원대 가성비 세트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 400만원대의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의 ‘아트 비브르’ 루즈와 블랑은 와인이 처음 탄생했을 때 사용하던 암포라 모양의 도자기병에 담긴 게 특징이다. 제라르 베르트랑 루즈는 2019년 미국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뽑은 ‘올해의 TOP100 와인’에 선정된 바 있다.
킨타 두 노발의 ‘나시오날 빈티지 세트’는 싱글 빈야드에서 작황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하는 최상급 빈티지 포트 와인이다. 각 빈티지별로 1병에서 5병까지 소량만 판매하며, 최고 100년까지 숙성 가능해 ‘불멸의 와인’이라고 불린다. 또, ‘죽기 전에 꼭 마셔 봐야 할 와인 1001’과 와인 전문매체 와인서쳐가 발표한 ‘세계 최고 베스트 와인 10’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바바의 ‘바바 바롤로 2010’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적인 토착품종 네비올레 100%로 양조, 10년 이상 병 숙성을 거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스테디셀러 ‘실버오크’ 세트는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과 ‘알렉산더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의 설 와인선물세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목동점, 신촌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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