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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직접 전한 둘째 임신 소식…"동생이 생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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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직접 전한 둘째 임신 소식…"동생이 생겼대요"

입력
2022.01.19 14:06
수정
2022.01.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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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한 양미라. 양미라 SNS 제공

임신 소식을 전한 양미라. 양미라 SNS 제공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양미라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SNS에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들 서호 군의 사진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신지는 "축하해, 미라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미라는 2020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결혼 2년여 만에 엄마가 됐다. 당시 양미라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데뷔했다. 그는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의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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