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 해 우리는', 시청률 4%대 제자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 해 우리는', 시청률 4%대 제자리

입력
2022.01.18 08:57
0 0
'그 해 우리는'이 4%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BS 제공

'그 해 우리는'이 4%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BS 제공

'그 해 우리는'이 시청률 4%의 늪에 빠졌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은 전국 기준 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5.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1회 3.2%로 시작했던 '그 해 우리는'은 6회에서 4%로 올랐지만 더 이상 상승세를 보이진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두 번째 로맨스가 그려졌다. 국연수의 달라진 모습에 최웅은 이상함을 감지했다. 이에 데이트 내내 지켜보던 최웅은 국연수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이 가운데 김지웅(김성철)은 자신의 방식대로 짝사랑의 실연을 이겨내고 있었다. 김지웅은 국연수의 모습에 심란한 마음을 느끼면서 "시간이 좀 필요해"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은 채널A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기록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보다 더욱 상승해 8.523%의 수치를 보였다. JTBC'한 사람만'은 0.875%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0%대를 기록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4.9%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