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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앞에 서자 눈이 펄펄~대구 김광석 길 '인공 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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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앞에 서자 눈이 펄펄~대구 김광석 길 '인공 눈' 이벤트

입력
2022.0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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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뉴시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 깜짝 눈이 내려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 중구는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1964~96년)을 향한 그리움과 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2월 초순까지 인공 눈을 뿌리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자동센서를 설치해 다가서면 자동으로 눈이 내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뉴스1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 깜짝 눈이 내려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 중구는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1964~96년)을 향한 그리움과 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2월 초순까지 인공 눈을 뿌리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자동센서를 설치해 다가서면 자동으로 눈이 내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뉴스1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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