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충남도, 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립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충남도, 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립한다

입력
2022.01.11 13:57
0 0

혁신 아이디어 기술보유 예비창업자 선발지원
올 하반기 아산 배방역 인근에 문 열어

충남도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충남도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충남도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돕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립한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도별로 1곳씩 설립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다.

체계적인 교육과 점포 운영 실습 등을 통해 많은 창업자가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설립장소는 전철역 인근의 편리한 접근성과 배후 상업지역을 갖춘 아산시 배방역 인근 건물 2층에 1.086㎡ 규모로 조성, 올 하반기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성일 충남도 기업지원과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설치되면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아산시와 도내 창업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을 이끌 핵심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혁신과 창업의 다양화를 견인하고 단계별 지원을 펼쳐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