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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방과후 설렘' 대표 비주얼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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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방과후 설렘' 대표 비주얼 5인방

입력
2022.01.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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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의 미나미, 김리원, 김유연, 명형서, 이지우. 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방과후 설렘'의 미나미, 김리원, 김유연, 명형서, 이지우. 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방과후 설렘'이 꾸준한 화제성과 입소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보컬, 댄스 외에도 걸그룹의 중요한 요소로 뽑히는 비주얼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기소개 영상과 화보, 무대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은 멤버들을 살펴보자.

먼저 자기소개 영상 공개와 동시에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이란 애칭으로 팬층 확보에 나선 김유연 연습생은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지난 중간 평가에서는 실력을 지적받았지만 악바리 근성으로 꾸준히 연습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그녀는 첫 번째 온라인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3학년의 대표 비주얼로 뽑히는 이지우 연습생 역시 '방과후 설렘' 티저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다릴게, 네가 올 때까지"라고 말하며 설렘을 전한 그는 학년별 입학시험 무대에서는 블랙핑크의 'Ice Cream' 무대로 담임선생님들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지금 당장 나가서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어야 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김리원 연습생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센터를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은 물론 깜찍한 비주얼까지 갖춘 그는 '리틀 보아'라 불리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김리원 연습생 역시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일본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온 미나미 연습생도 본 방송 시작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능숙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데뷔하기 전까지 절대 일본에 돌아가지 않을 거다"고 말하는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무대만 시작되면 돌변하는 표정과 눈빛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걸그룹 버스터즈로 한차례 데뷔 경력이 있는 명형서 연습생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 무대를 선보인 그는 걸그룹 출신답게 내공과 노련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회를 거듭할수록 명형서가 어떤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시청자들은 이들 5인방이 독보적 비주얼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종 데뷔조에 포함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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