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댄서 모니카가 항간의 재벌설에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채널s 제공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댄서 모니카가 항간의 재벌설에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모니카는 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립제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스우파'를 통해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두 사람은 네 명의 MC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숨겨온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모니카 "재벌설? 월 9천만 원 매출 맞지만..."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모니카를 둘러싸고 떠도는 '재벌설'에 대한 진실을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모니카는 "운영 중인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천만 원인 것은 맞다"라면서도 "오늘 그(재벌설)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모니카가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밝힌 진실과, 이같은 소문이 불거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신과 함께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스우파' 이후에도 클래스 수업료는 그대로
앞서 '스우파' 신드롬 이후 높아진 댄서들의 몸값과 관련한 본지의 취재 당시 모니카와 립제이 등 댄서들이 운영 중인 댄스 스튜디오의 수강료를 조명한 바 있다.
방송에 출연했던 댄서들을 향한 빗발치는 광고 및 화보, 방송 러브콜 속 이들의 출연료 역시 이전에 비해 높아졌지만 놀랍게도 이들의 댄스 클래스 수강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취재 당시 해당 댄스 스튜디오에서는 여전히 클래스(그룹 기준)당 3만 원의 수업료로 진행되고 있었다. 1:1 강의 클래스의 경우 그룹 수업료 보다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 역시 '스우파' 신드롬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