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서 11억 훔쳐 달아난 남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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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서 11억 훔쳐 달아난 남녀 2명

입력
2022.01.04 11:40
수정
2022.0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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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남구 논현동 코인 투자사무실서
남녀 2명, 모자 뒤집어쓰고 카드키 해제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새해 첫날 서울 강남 한복판 사무실에서 2인조 도둑이 현금 1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절도 혐의 등으로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겉옷과 모자 등을 뒤집어쓴 남성과 여성이 강남구 논현동의 한 코인 투자사무실 금고에 있던 현금 11억290만 원을 훔쳐 사라졌다. 이들은 사무실 카드키를 찍은 뒤 비밀번호를 해제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피해자들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해당 사무실에서 가상화폐 투자 등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내부 관계자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들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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