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대전환의 새로운 길을 향한 힘찬 출발
경북교육청은 최근 웅비관에서 청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새해 다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새해 다짐식은 각 부서별로 제작한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22년 경북교육에 바란다’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교육감 신년사,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다짐식에서 직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모두의 노력 덕분에 위기를 극복했듯이 임인년 새해에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서로의 발과 받침이 되고 마음을 맞춰 나날이 새로워지는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는 꿈을 함께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과 각오를 다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임인년 새해는 온전한 교육회복으로 돌아와 경북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중요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바람이 거셀수록 연은 더 높이 오르듯이 ‘풍신연등’의 자세로 온전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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