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가수로 2막을 예고한 가수 최예나가 재데뷔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전 활동보다 한층 사랑스러워진 비주얼은 최예나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예나는 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스마일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펑키+러블리...솔로 활동 콘셉트는?
최예나는 6장의 이미지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노란색의 드레스를 착장해 상큼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리본 헤어 밴드와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소화하며 통통 튀는 개성을 발산했다.
이어 최예나는 핑크빛의 퍼 귀걸이와 드레스로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러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또한 시선을 강탈하는 모자와 펑키한 스타일로 깜찍함을 배가 시켜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최예나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됐다.
앞서 커밍순 이미지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첫 솔로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최예나는 오는 5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 데뷔조로 발탁되며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던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29일 공식 활동 기간 종료에 따라 해체 수순을 밟았고, 멤버들은 전원 기존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예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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