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의회, 오세훈이 내정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동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시의회, 오세훈이 내정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동의'

입력
2021.12.30 17:35
0 0

롯데마트 대표 지냈던 문영표 후보자
시의회가 오세훈 인사 동의한 첫 사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서울시의회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명한 인사에 동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문 후보자의 임명에 동의하는 내용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르면 31일 문 후보자를 사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특위는 "문 후보자가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물류 및 유통 분야의 전문지식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문 후보자는 1987년 롯데상사에 입사한 뒤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롯데마트 대표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우태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